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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 현장민원실 열고 주민과 직접 소통 나서

“김철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시민 참여 속 성황리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4월 14일 오후 3시, 성포동 안산농협 앞에서 현장민원실, '김철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김철민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김철민 국회의원과 안산 상록을 시도의원이 함께 지역 주민들과 만나 민원 및 정책 제안 등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철민 국회의원과 정승현·장윤정 도의원, 박태순·유재수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교통 안전 확보 위한 U턴 유도등 설치 ▲체육 문화시설 이용 편의 증진 ▲중장년 위한 직업박람회 확충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민원이 접수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의원들이 민원을 듣고 해결 방안을 고민한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현장민원실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민 의원은 “앞으로 더 자주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시민 제안은 시도의원들과 함께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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