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4일 다산1동 생활개선회와 함께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다산1동 생활개선회 회원 약 40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왕숙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약 800kg을 수거했다.
유선주 다산1동 생활개선회 회장은 “다산1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