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1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진보고회에는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과장, 산림과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안내, 부서별 점검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정덕채 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일상적인 점검과 달리 선택하고 집중해서 점검하는 내용인 만큼 더욱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2023년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하며, 12개 부서에서 62개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점검하고, 이와 별도로 100여 개소를 추가적으로 자체점검한다.
한편, 포천시는 민선8기 백영현 시장 취임과 동시에 발표한 153개 공약 과제 중 다양한 안전 관련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