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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월부터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센터가 오는 5월 1일부터 그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중단됐던 물리치료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리치료실 운영이 재개되면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하며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치료, 전기자극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리치료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수급권자, 중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간 중단됐던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를 적극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 이용으로 만성 퇴행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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