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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박완주, 성환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 사업 탄력

박완주 의원, ‘21대 총선공약 사업, 차질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박완주 국회의원(충남천안을·3선)은 성환읍의 대표적 저수지인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서울대학교와 연계하여 매주저수지 주변 약 1.3km 구간을 수변산책로를 조성하여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18년도 ‘박완주 의원과 시도의원이 함께하는 성환읍 지역현안 간담회’에서 최초 건의됐고 박의원의 21대 총선 공약 사업이다.

박의원은 “그동안 수변 공원 지정 관련하여 남서울대 부지 기부 채납이 교육부 승인이 어려워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며“작년 8월 의원실 주관으로 천안시, 농어촌공사, 남서울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변 공원 조성 사업에서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변경 하고 충남도와 천안시에 예산 확보 건의를 하는 등 그동안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올해 예산이 확보되어 현재 설계용역 준비 중으로 지난 2월 남서울대학교 소유의 토지에 대해 영구적인 사용 승낙과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변경 등의 행정절차 이행 가능 여부 등의 공문을 발송했고, 남서울대학교의 사용 승낙이 되면 올해 설계용역 완료를 목표로 24년 착공 및 완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 사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시민들께 약속했다”며“사업이 차질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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