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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베스트 간부(참 리더)로, 이근규 재무관리과장, 이상무 기획총괄담당사무관 선정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목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말부터 한 주간 진행됐던 경기도교육청 2023년 베스트 간부(참 리더) 투표 결과가 지난 12일 오전에 공개됐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회장 신영민)는 경기도교육청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의 결과로 4급(상당) 이상 간부 중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을, 5급(상당) 간부 중 이상무 정책기획관 기획총괄담당사무관을 베스트 간부로 선정하고, 이날 오전 상패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발표된 투표결과에 따르면, 선정된 간부 외에도 4급(상당)이상에서는 정책기획관의 안준상 예산담당서기관,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5급(상당)에서는 감사관 박동원 감사총괄담당사무관과 운영지원과 최성호 총무담당사무관, 교원인사과 신안수 교원선발담당사무관이 상위권에 올랐다.

4급(상당) 이상 간부 중에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내가 베스트 간부에 선정될만큼 특별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없다”면서, “많은 직원들의 관심과 기대로 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5급(상당) 간부 중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이상무 기획총괄담당사무관도 “팀장으로서 그간 직원들에게 고생만 많이 시킨 것 같은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아 부끄럽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산을 같이 쓰기보다는 함께 비를 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깐부로 삼고 싶은 간부’라는 친근한 슬로건과 함께 시작된 2023년 베스트 간부 투표는 현장 투표소 설치와 운영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약 900여명의 본청 직원 중 361명의 직원이 투표에 참여하여 베스트 간부 선정의 공신력을 더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신영민 회장은 “베스트 간부 투표의 목적은 단순한 인기조사가 아닌, 소통과 협력하는 조직 문화 정착과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있다”며, “이번 투표율로 보여준 직장협의회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이번 베스트 간부 결과를 게시문 형태로 전 직원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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