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tvN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오늘(1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안에선 서열 최하위의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
이 가운데 오늘(12일) ‘패밀리’의 주역 장혁과 장나라가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해 관심을 높인다.
쇼케이스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드라마와 캐릭터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부부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에 빙의해 에피소드 토크,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드라마 속 부부 케미를 엿보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쇼케이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와 방송 중 자동주문 콜 수를 1건 당 1천원으로 산정해 누적 금액만큼의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기부 한다고 해 그 의미를 더한다.
tvN ‘패밀리’ CJ온스타일 쇼케이스는 오늘(12일) 저녁 8시 모바일 라이브쇼로 시작돼, 저녁 8시 15분부터 국내 드라마 최초로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TVING)까지 총 4개의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