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예술의전당의 우수공연 작품을 영상으로 만든 문화콘텐츠 영상화사업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을 진행한다.
삭온스크린은 예술의전당 우수공연 작품을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0대 이상 고화질 카메라 앵글로 공연 현장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소리를 담아 실제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23 삭온스크린’은 5월 첫 공연인 ‘달래이야기’를 시작으로 ▲6월 (발레)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7월 (연극)봉장취 ▲8월 (클래식)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와 (연극)페리클래스 ▲9월 (연극)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않는다 ▲10월 (연극)돌아온다 ▲11월 (발레)심청 ▲12월 (발레)지젤 등 9회 공연을 매월 1회씩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