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화재 피해가구를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가평읍상가번영회에서는 성금 1,000,000원을 기탁하며 “화재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가구를 위해 약소하지만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이 정성이 가족들에게 희망의 새싹이 되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000원을 전달하였다.
이에 임상호 가평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가평읍에 변치 않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모든 정성이 재해를 입은 가구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된 성금은 사랑의공동모금회로 통하여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가족을 위해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
글쓴날 : [2023-04-12 08:25:36.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