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2023년 1분기 베트남 해고자 수는 13% 증가한 14만9,000명을 기록했다.
해고자 수는 주로 공업단지와 수출 단지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Dong Nai 3만2,600명, Binh Duong 2만1,700명, Bac Ninh 1만4,000명, Bac Giang 7,700명이다.
1분기 일시 해고자 수는 29만4,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2,000명 감소했다.
이 중 83.8%가 가죽, 신발, 섬유 분야의 종사자이다.
특히, 동남부 지역일수록 제조 주문 감소에 따라 해고자 수가 증가했다.
Bac Giang 4.5%, Bach Ninh 0.9%, Thai Nguyen 2.2%, Nghe An 5.5%, Ho Chi Minh 0.4%, Binh Phuoc 4% 주문이 감소됐다.
평균소득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 증가하는 등 근무 환경 더디게 개선되고있다.
Ho Chi Minh의 평균소득은 전분기대비 12만7,000동 적은 910만 동이며,
Binh Phuoc의 평균소득은 전분기대비 19만7,000동 적은 680만 동이다.
일자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또한 투입 가격이 높은 섬유, 신발, 전자제품과 같은 산업군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한편, 2023년 1분기 베트남 노동 시장은 회복세이다.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5,110만명으로 전분기대비 11만3,5000명, 전년동기대비 110만명 증가했다.
실업자 수는 105만명으로 전분기대비 3만4,600명, 전년동기대비 6만5,1000명 감소했다.
[출처:https://vnexpress.net/lao-dong-mat-viec-tang-45903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