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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참석

서현옥 의원, “평택시 비롯 경기남부권역 소상공인 문제 대책마련 노력할 것”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4월 10일 광교테크노밸리 경기 R&DB센터 대교육실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설명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도민의견 수렴과 도민지향적 정책 추진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소통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권역별로 총 4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로 개최된 남부권역 설명회로 서현옥 의원과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을 비롯해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영업부문 상임이사, 관할 본부장, 관할 영업점장, 고객지원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안성시, 군포시, 의왕시 등 경기 남부권역에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으며 특히 고금리로 인한 극심한 자금난을 호소하는 동시에 경기신보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 보증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남부권역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대책 마련과 예산편성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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