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내촌면 내4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정진철 내촌면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밭갈이 작업 후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3박스를 심었다.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남재, 조순호 회장은 “파종한 감자는 7월 초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 배추 등 공동텃밭 운영을 통한 이웃돕기로 사회적 유대감 형성 및 지역공동체 회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