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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공데이터로 열리는 새로운 교육과 창업, 국민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개최(4.10.~7.2.)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제국),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과 함께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분석’을 주제로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며, 학생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리터러시) 향상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교육분야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및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분야’를 신설하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는 참가 대상에 따라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1팀당 1명(개인)에서 최대 3명(팀)까지 팀원 구성이 가능하다. 각 분야별 주제 및 참가자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정한 주제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문제점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분야는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만 10~18세 청소년이 참여하며, 참가신청서에 반드시 보호자 1명을 기재하여 제출해야 한다.

둘째,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획하고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제안하는 ‘창업 아이디어’ 분야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셋째, 교육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 행정을 실현하고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분야는 교직원, 공무원, 연구원 등 교육관계자가 참여 가능하며, 올해부터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사립학교 교직원(유, 초, 중, 고, 대) 및 교육관련 연구기관까지 참가 범위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부턴 참가 신청방법을 개선하여 ‘에듀데이터서비스’ 내 공모전 메뉴를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안내, 접수, 결과발표, 문의 사항접수 기능 등을 제공하여 원활한 대회를 지원한다.

어, 교육정책에 반영이 가능한 분석과제 등을 중심으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팀(분야별 1팀), 우수상 6팀(주관기관장상, 분야별 2팀), 장려상 6팀(후원기관장상, 분야별 2팀), 입상 6팀(분야별 2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총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 문제해결능력(리터러시) 및 창업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 수상 2팀(분야별 1팀)은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도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통합본선(8~9월) 진출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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