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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청소년들에게‘생명을 살리는 두 손의 기적’ 전파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소방서는 8일 관내 청소년수련관 야외 주차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는 남양주 청소년어울림마당 지역 행사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 및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소방서 소방안전강사와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8명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이론교육 ▲실습용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생활 속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척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습득을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두 손의 기적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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