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9일 별내동 감사가넘치는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및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2부에는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남양주시복지재단,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에서 초·중·고·대학생 75명에게 총 2,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해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은 “부활절을 맞이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우리 모두의 마음이 열려 평강을 이루시길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누는 연합 예배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