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민관군이 협업해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3호점을 추진했다.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내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시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제1기갑여단 전격간부 봉사단과 함께 한부모가구의 노후된 벽지와 장판, 조명, 보일러 등을 교체하고 화장실 누수 수리를 진행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신 제1기갑여단 전격간부 봉사단과 위원님들,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