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제로타리3600 지구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테마쉼터부터 진건읍 쌈지공원까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017년에 설치한 20여 개의 야외벤치를 청소하고, 거리 및 하천변의 쓰레기 75리터 쓰레기봉투 6개 분량을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황정수 회장은 “깨끗해진 야외벤치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잘 이용됐으면 좋겠고, 봄에 야외 활동을 하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와 하천변을 거닐면서 건강을 챙기고 지역 환경 유지에도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진건로타리클럽은 삼계탕 나눔, 야외벤치 청소 및 도색작업, 거리 및 하천변 쓰레기 줍기,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