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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공감·소통 오찬 간담회'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 6일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공감·소통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 이후 석 달여 만에 개최하는 간담회로,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실현하고자 하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의지가 담긴 자리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윤종애 선단동장, 신원식 통장협의회 부회장 등 각 마을 통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개최된 간담회 건의사항인 선단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확충 등 3건에 대한 윤종애 선단동장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원식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백영현 시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생 현장에서 자주 만나고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어야 주민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중한 말씀에 귀 기울이고, 정책으로 녹여내 시민의 큰 행복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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