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태국 정부는 2026년까지 EEC(East Economic Corridor, 동부경제회랑) 내 5개 산업에 649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 산업은 의료, 디지털, 전자, 자동차, BCG(Bio-Circular-Green) 이코노미 모델 하의 산업이다.
이를 통해 태국 경제가 매년 5%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촌부리(Chonburi), 라용(Rayong), 차층사오(Chachoengsao)로 구성된 EEC는 태국의 하이테크 산업 허브가 될 것이다.
태국, EEC가 투자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도록 할 것이다.
운송 및 물류 인프라 개발을 통해 투자자의 운용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고급 인력을 확보한다.
한편, 2023년 태국 경제 성장률은 3.6 ~ 3.8%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소비, 관광 부문 회복에 기인한다.
2022년 태국 경제 성장률은 2.6%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thailand-steps-up-investment-in-eastern-economic-corridor/251075.v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