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는 23일 유림동, 동부동, 원삼면, 동백3동, 상현1동 등 5개 면·동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유림동은 이날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회원 15명이 참여해 청사 앞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와 더불어 생활 방역 수칙과 관련된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했다.
동부동은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관내 주요도로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원삼면은 이장협의회 회원과 원삼파출소·원삼농협 직원 등 17명이 참여해 고당리 일대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동백3동은 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소년지도위원회 등 민간단체 회원 20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강조하며 어정사거리 일대에서 캠페인을 했다.
상현1동은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등 회원 15명이 참여해 상현역 일대에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했다. 앞선 22일엔 통장협의회 회원 등 16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24일엔 체육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참여해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