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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시배구협회로부터 사랑의 쌀 전달받아

구리시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구리시배구협회(협회장 곽경국)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사랑의 백미 5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배구협회 곽경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백미는 구리시새마을경로식당, 구리시장애인체육회, 구리시 청소년 쉼터, 구리시 범죄피해자 멘토 위원회 등에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배구협회는 지난 3월 26일 구리시배구협회장 취임 기념으로 구리시에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으며, 지역 사회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경국 구리시배구협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ㆍ개인들이 많이 있음에 구리시는 항상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하다.”며, “나눔의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구리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푸신 구리시배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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