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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70회 임시회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마무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4일 제1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의원 발의 조례안 5건(▲포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을 포함하여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으며 이중 포천시 환경자원센터내 주민편익시설 운영 및 사용 조례 전부개정안, 포천시 축제 발전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2건에 대해서는 수정가결했다.

또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808억에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사업성 재검토등의 이유로 문화체육과 소관 (재)포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3,000만원, 일자리경제과 소관 청년취창업센터(소흘읍) 운영에서 9,400만원을 삭감하여 최종 의결했으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채택하며 제17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1회 추경예산이 현안사업에 신속하게 집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제171회 임시회로 오는 5월 2일부터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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