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3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치킨업소 등에서 모은 폐유를 활용해 친환경 비누를 제작했으며, 오는 5월에 개최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판매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조순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폐유를 활용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거양득의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내촌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