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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 재난재해 미리 대비키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열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월) 센터 4층 대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체계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각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이다.

재난재해를 미리 대비하고 센터와 소속 단체 간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20개 단체 3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재난 발생과 재난 대응, 재난 전문교육 안내, 지원단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주광덕 이사장은 “재난재해에 맞서기 위해서는 현장에 맞는 실질적 훈련이 필요하고, 홍수, 산불 등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지단’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5월 3일(수) 재난 생존기술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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