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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출근 길 '청렴 씨앗'으로 일상 속 청렴 의지 싹틔운다

청렴리더의 솔선수범으로 청렴 인식 제고 및 직장 분위기 활력 증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 (화) 출근길에 ‘청렴 씨앗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씨앗 나눔 행사는 식목일과 연계하여 재활용가능한 식물 키트를 전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로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렴 씨앗을 싹 틔우고 가꾸며 일상 속 청렴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특히, 광주·하남 교육의 청렴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씨앗 화분을 출근길에 전 직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강한 청렴 의지 표명과 함께 일상 속 청렴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렴 씨앗’은 새싹 채소 및 4가지 색의 빛깔 고운 튤립으로 구성했으며, 청렴씨앗 화분에 ‘청렴한 그대, 더 나은 광주하나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다.’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슬로건을 스티커로 제작 및 부착하여 홍보했다.

청렴 씨앗 나눔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상 속 청렴 의지의 내재화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일상 속에서 청렴씨앗을 싹 틔우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의지의 내재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될 것이며, 이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고유의 특색있는 청렴 문화를 형성하고 정착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새싹 채소 및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구성된 청렴씨앗을 키움으로써 봄철 및 식목일을 맞이한 직장 내 근무 분위기의 긍정적 환기와 활력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관련 부서(행정국 감사과)는 청렴씨앗 키우기의 동기부여를 위해 하반기 청렴문화활동과 연계하여 청렴씨앗을 잘 키운 직원에게 소정의 부상을 소여하는 등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청렴씨앗 나눔행사를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고유의 청렴문화가 정착되어, 모든 교육가족이 청렴씨앗을 키우며 일상 속에서 청렴의지를 내재화하고 더 나은 광주하남의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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