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평택역사에서 1,2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회원 및 안전보안관 40여명과 평택시 안전총괄관, 건설하천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상반기 안전문화운동 1부는 ‘우리동네 위험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으로’란 주제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부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평택시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자전거보험 알리기’를 진행했으며, 3부는 행정안전부와 평택시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도로, 맨홀, 신호등 등 파손상황을 비롯하여 노후 옹벽, 유해업소, 불량식품 등도 신고하며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자전거보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장 내용을 알고 재난 및 사고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