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아산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백영현 포천시장,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임종진 서울아산병원 관리부원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 굴지의 두 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력사항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포천시민을 위한 의료 수준을 높이는데 두 병원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두 병원과 협력해 포천시민을 위한 의료봉사 및 건강강좌,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