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0일 학교 밖 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꿈따러가자”(이하 ‘꿈따’)를 개최했다.
발견·구조지원단 ‘꿈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아동·청소년 관련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 소개, 2023년 활동 방안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원 가능한 자원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는 ‘꿈따’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유기적인 협조 관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센터는 만 9세~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해 자립지원, 복지지원, 건강검진, 활동지원, 급식지원, 학습지원, 기초소양교육 등 센터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