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4월 3일 월례조회에서 ‘2022년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열어 그룹별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포천시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는 매년 한 해 동안 업무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부서 성과지표 품질 및 달성도, 시 공통지표 평가 등을 평가한다.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내부평가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 결과가 반영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룹별 최우수 3개소, 우수 3개소, 장려 3개소, 노력 2개소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가’그룹에서는 ▲최우수 환경관리과 ▲우수 교육지원과 ▲장려 환경지도과 ▲노력 정보통신과가 선정됐다.
‘나’그룹은 ▲최우수 토지정보과 ▲우수 하수과 ▲장려 수도과 ▲노력 한탄강사업소가 선정됐다.
읍면동 그룹에서는 ▲최우수 군내면 ▲우수 일동면 ▲장려 신북면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에는 상장 수여와 시상금 지급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정 가점 부여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공직자는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올바른 성과관리와 평가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