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오는 6월 말 가평군 김구태 행정복지국장(4급)이 명예퇴직한다고 한다.
이에 가평군 내부에서는 차기 행정복지국장이 누가 될 것이냐에 하마평이 무성하다.
우선 공직 경력이나 인사서열상으로 신용성 민원지적과장이 일순위로 꼽힌다.
그러나 지난해 민선8기 서태원 가평군수가 취임하면서 주무과장으로 재임중인 이해곤 자치행정과장이 유력하다는 말도 전해진다.
신용성 과장과 이해곤 과장 두명 모두 1965년생이지만 신과장이 빠른 65년생으로 서태원 가평군수와 고등학교 동창이자 친구이다.
이해곤 과장은 가평초.중.고를 거쳐 강원대학교를 졸업하여 이른바 4G라인으로 서 군수의 직속 후배이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용성 민원지적과장은 1988년 8월에 공직에 입문하여 지난 2016년 8월 사무관(과장급)으로 승진하여 청평면장, 회계과장, 세정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하였다.
이해곤 자치행정과장은 1992년 7월에 공직에 입문하여 지난 2018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평생사업소장, 관광과장, 상면장, 북면장, 행복돌봄과장을 역임하였다.
-
글쓴날 : [2023-04-03 07:20:00.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