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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원 확보, 교육환경개선 기여!

천안봉서중 외벽보수 6억 2,900만 원, 천안월봉초 교실 바닥 교체 4억 7,500만 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천안시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31일 교육부로부터 상반기 지역 현안 특별교부금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천안봉서중 외벽보수 공사에 6억 2,900만 원, 천안월봉초 교실 바닥 교체에 4억 7,500만 원이 투입된다.

천안봉서중학교는 1992년 개교하여 노후된 외벽 곳곳이 갈라지고 부서져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으며, 외벽으로부터 다수의 교실 내부로 빗물이 스며들어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천안월봉초 역시 1999년 개교한 시설로 노후화된 교실 바닥으로 인해 안전상의 위험과 뒤틀림으로 인한 소음으로 원활한 수업이 이뤄질 수 없어 개선이 시급했다.

이 의원이 교육부 상반기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여 봉서중, 월봉초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계획이다.

이정문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낙후된 교육환경이 개선되어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천안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공부하고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의 노후된 시설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꼼꼼한 교육 예산확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현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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