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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양재 인삼 소비촉진 할인행사 참석

3월 31일 오후 2시, 농협 하나로마트(양재점) 기념식 및 시식행사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31일 오후 2시, 농협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열리는 ‘2023 봄햇수삼 할인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농협경제지주, 인삼농협, 한국인삼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마련한 인삼 가격 안정대책(3월 9일 발표)에 따라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연중 5회 계획된 ‘2023 인삼 소비촉진 할인행사’ 중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농협 대형 하나로마트와 인삼농협 자체판매장 등 전국 26개 농협 매장에서 수삼 크기?모양별(대, 중, 소, 못난이삼 등)로 정상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금일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기념식은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인삼협회 주관으로 김인중 차관을 비롯한 국회의원,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기념사진 촬영 및 소비촉진 퍼포먼스, 인삼 소비 다양화를 위해 수삼 튀김 및 수삼 쉐이크 등의 나눔?시식 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한편, 김인중 차관은 “이번 할인행사를 비롯해 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연중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인삼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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