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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 영중면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심기 운동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영중면 거사교 일원에서 나라사랑 무궁화 나무 심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에서는 거사교 일원에 무궁화나무 400주를 심고, 지난해 식재했던 곰고개 일원을 메워심기하는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무궁화를 심은 곳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곳으로, 무궁화 동산을 조성해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마을 주민과 영중면 방문객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출 위원장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심어 환경개선효과와 함께 영중면을 방문한 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중면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나라사랑 무공화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의 참뜻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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