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군농업기술센터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농촌자원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도정책(농업기획, 인력육성, 농업교육), 기술보급(식량, 원예, 축산), 농촌자원분야(생활기술, 경영기술, 기술사업) 및 농업기술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써 총 10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 양성,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 농촌자원분야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원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힘써준 직원들과 새로운 농업변화 흐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신 농업인들의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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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3-31 09: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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