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랜드킴스클럽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동력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김준수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가 만나 상세한 업무 공유는 물론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각자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의 마케팅과 유통 확대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이랜드킴스클럽은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수행하는 유통 확대 및 마케팅 사업의 원활한 진행 지원을 맡는다.
더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을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기획전이 오는 5월, 7월 두 번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등 마케팅 기능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오늘 이랜드킴스클럽과의 협업 약속을 통해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준수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 역시 “경기도주식회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함께 손잡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랜드킴스클럽과 경기도주식회사가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전할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