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의 아동·청소년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2023년 제2회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관내 11개 기관, 13명의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지역의 축제 및 행사 시 홍보 캠페인을 통한 프로그램 정보제공 및 지역주민의 욕구 조사와 아동·청소년의 문제점 파악 후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 ‘남양주 아이돌’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전문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위기 발생 사례들에 대한 다양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