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20일까지 영중면 소재 남양산업을 시작으로 관내 중소기업 총 13개 업체를 방문한다.
이번 기업방문은 기업애로 간담회, 생산시설 견학 등 기업 규제 애로 청취를 위해 계획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생생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기업소재지 이·통장이 함께해 기업과 마을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공약실현을 위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업인의 애로를 적극 청취하고자 하는 이번 백영현 시장의 기업친화 행보는 어려운 여건에도 기업과 시가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