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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우리집을 부탁해’추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했다.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내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시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홀몸어르신 1인가구의 노후된 도배·장판, 조명, 싱크대, 변기 등을 교체하고 외벽을 칠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영북면에는 오래된 집이 많아 주거 취약계층이 특히 많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와 ‘영북 사랑♥나눔’ 모금 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복지재원을 마련하고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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