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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자유총연맹, ‘시네마 DAY’ 개최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에게 영화 관람을 통한 힐링 선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7일 CGV 구리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주관하여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문화소외계층 및 봉사인의 시네마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의 열의와 자긍심을 향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나눔의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김석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시네마 DAY 행사를 통해 봉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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