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1세기클럽(회장 윤홍열)에서 수택1동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세기클럽은 취약계층 집수리봉사,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활발하게 봉사를 펼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외국인 국적의 부부와 자녀 2명이 생활하는 4인 가정이며, 21세기클럽 회원 10여 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주택 내 도배와 외벽 누수 등 200만 원 상당의 공사를 진행했다.
윤홍열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21세기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