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중소·새싹기업! 개인정보 고민, 이제 그만!

개인정보위-경기도, 중소·새싹기업 대상 2차 ‘찾아가는 법령해석’ 지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이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고민을 덜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기도는 지난 3월 23일 공공기관 대상 교육에 이어, 3월 28일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중소·새싹기업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찾아가는 개인정보 법령해석지원센터'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월 말 개정된 '인사·노무 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과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업이 준수해야 할 안전한 개인정보처리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기업별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가졌던 퇴직근로자의 개인정보 처리, 사업장 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운영 등 궁금한 점이나 어렵고 애매하게 느낀 사항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개인정보위는 인력과 예산 등의 한계로 개인정보 법령의 해석과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한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관련 문제점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