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4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3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