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8회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행정, 의정, 국가(사회)공헌, 혁신경영, 의료,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쉽과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노력과 책임을 다하고 미래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한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으로 힐링중심의 살기 좋은 구리시 건설을 위해 노력했으며,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교육·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아울러, 시민이 구리시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섬김행정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리시의 1천여 공직자가 행정력을 집중해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적극적으로 시책을 추진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