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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70회 임시회 개회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27일 제1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월 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과 제1차 포천시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 및 위원 선임의 건’,‘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해 의결을 진행했다.

28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경계성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등 총 20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공유재산 제1차 변경 관리계획안’ 및 기타동의안 3건 등 총 24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1차 포천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심사에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신중을 기할 것이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주요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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