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에서 열린‘나눔의 숲 조성’행사에 참석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사회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의원들은 기념식수인 수수꽃다리 나무를 함께 심으며 제78회차를 맞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기를 나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후원의 손길을 보내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며“오늘 우리가 함께 심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 되어 우리시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념비가 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물려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