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군내면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관 및 단체, 군내면민들과 함께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군내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계 물의 날 취지에 맞게 군내면 포천천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포천제일신협 등 11개 기관 및 사회 단체와 군내면 직원 등 120여 명이 함께 청소해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가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인 것처럼, 깨끗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오늘이 더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드는 따뜻한 물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