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이를 위한 재활협의체 기관별 유기적인 업무 협조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상반기 동두천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서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장애인 건강보건율 증가 방안에 대한 업무 협조를 요청하고 각 협의체 기관과의 업무계획 등을 공유하였다.
동두천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행정, 의료, 복지기관의 관련자들로 구성되어 매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를 위해 상호 협력해왔으며, 이번 2020년 상반기 재활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보건소 및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재활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였으며, 기관별 역할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 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체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