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회장:윤광회)는 신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하여 EM흙공 던지기 및 미꾸라지방류사업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사업은 경기도 지방보조사업으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협의회(회장:김석훈) 및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박순호)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남녀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3,000여개 및 모기유충확산방지를 위한 미꾸라지 350KG를 신천에 방류했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동두천의 신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새마을회가 항상 앞장서 신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EM흙공은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미생물집합체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 수질개선과 하천의 악취제거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덕시장은 “동두천시 도심을 통과하는 신천은 우리시민이 깨끗이 관리해야만 우리시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신천 살리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 회에 감사하다” 는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