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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행사 현장방문

광화문광장 내 홍보부스 찾아 관계자 격려 및 지역관광 활성화 노력 당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22일 오전, 서울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 행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관광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라남도 관광 콘텐츠 전반을 홍보하는 자리로, 오늘 방문은 전라남도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 총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로부터 행사취지 등의 설명을 듣고,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지역 관광산업 동향 등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전라남도는 목포·보성·순천만습지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유하여 연 5천만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역”이라며, “관광은 지역의 핵심 먹거리인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조속히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는 지역이 권한과 책임하에 정책을 주도하고 중앙이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항 활성화, 관광거점 개발* 등 지역관광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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