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소속된 관내 중학교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달 7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 ‘인권선물상자’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 ‘인권선물상자’는 청소년의 인권 의식을 사전 점검해 인권침해의 종류, 인권 존중 사례 및 대안 공유, 인권 관련 퀴즈, 인권 주제 포스터 그리기 등 다양한 청소년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인권신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시대변화의 흐름에 따라 청소년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다양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